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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남도 여행! 특히 전라남도는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여행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올 10월에는 세계 제3대 스포츠로 꼽히는 F1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하죠?

지난 주말, 맛과 멋 그리고 화려한 레이싱 경기가 펼쳐지는 남도에 다녀왔답니다. 통영-여수-해남으로 이어지는 저의… 남도 여행기 한번 감상해 보시겠어요?


한려수도와 꿀단지를 품은 ‘통영’



통영은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풍경이 일품입니다. 항구와 마을, 주변 섬들이 어우러져 환상적 절경을 이뤄내죠. 미륵산 안에 있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면-


한려수도의 비경이 바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풍경~~~!
2110만 화소로도 담아내지 못하는 풍경이죠.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이유를 직접 보니 알겠더군요.


미륵산도 식후경? ㅎㅎ 미륵산에서 내려오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러 통영 활어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메뉴는 도미와 다금바리! 통영 앞바다에서 먹는 회라 그런지 더 꿀맛이었답니다. .
하지만! 진정한 꿀맛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통영의 명물! 통영 꿀빵! 부드러운 빵 안에 듬뿍 들어가 있는 팥 앙금이 참 달콤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윤기가 좔좔~ 겉에는 꿀 청이 발라져 나오더라고요.
가격은? 팥꿀빵 6개에 4,500원, 고구마 앙금이 들어간 꿀빵은 5,000원이었습니다.


통영에서의 하루는 감칠맛 나는 원조의 맛을 느끼며 마감했습니다. 오징어와 김치를 양념해 맨 김밥과 함께 곁들이는 충무 김밥을 먹으며 말이죠. ㅎㅎ 


‘여수’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봉산 게장거리


통영을 지나 도착한 곳은 2010년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바다의 도시 여수!
여수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 있죠?

그곳은 바로…


봉산 게장 거리!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게장 집이 황소식당과 두꺼비 식당이라는 소문을 접수하고 찾아갔죠. 두 곳 모두 식사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 온다고 합니다. 


줄을 서서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으니- 두 곳 모두 6천 원에 게장이 무한 리필 되는 아름다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리필 할 때마다 저 대접에 게장이 가득 채워져서 나오죠. 후후


제가 선택한 곳은 황소식당. 1인당 6,000원! 무한 리필이 제공되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백반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게장 무한 리필도 땡큐인데 말이죠. 반찬도 그럴싸하게 나오더군요. 전라도 나물은 정말 먹을 때마다 맛깔 나는 듯. 특히 저 가운데 차려진 조기탕 국물 맛이 끝내줬습니다. 비릿한 맛도 없고 시원~~ (맛드 포스팅은 정말 곤욕- 또 먹고 싶은 밥 도둑 하악하악)


땅끝 ‘해남’에서 바라보는 바다 



통영, 여수를 지나 남도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 곳은 한반도의 땅끝! 해남이었습니다.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송호 해수욕장에서 남도 여행의 마침표를 찍었죠. 송호 해수욕장은 한반도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해변으로 잔잔하고 얕은 수심과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멋스러운 곳입니다. 해수욕장에 4인용 캠핑카 10대가 설치되어 있어 바다를 보며 오토캠핑도 즐길 수 있답니다! 오호라 오토캠핑~~!
 


그렇게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을 찍고 400km를 달려 다시 서울로 돌아왔답니다. 어떠셨나요? 통영-여수-해남으로 이어지는 남도 여행기! 가실 분들은 오토씨의 장거리 운전 포스팅 필독! 하세요.ㅎㅎ

출처 : 오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