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풀리는가 싶으면 홀랑~ 또 추워지고…

추위를 좀 타는 성격이라 그런지 요즘처럼 ‘낚는(!)’ 겨울 날씨…
진짜 싫어요 T^T

덜덜거리다 보면 어느 샌가 뜨끈한 국물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겨울철이면 늘 ‘탕’ 종류를 끌이고 사는 듯요^^;
그런데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물린 것 같아서 말이지요~
뭔가 새로운 메뉴를 찾다가
스페인 요리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학로에 ‘알바이신’이라는 스페인 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발견했답니다!





스페인 요리라고는 한 종류도 모르는 일자 무식이었지만
정열의 나라에서 먹는 음식이니 왠지 화끈하게!
추위를 잊게 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ㅎㅎㅎ
어쩐지 ‘스페인’의 풍경만 떠올려도 추위가 좀 가시는 기분이 드니까요~




대학로에 있는 ‘알바이신’은
간판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가게 규모도 작고 말이죠.
그래서 왠지 ‘나만의 아지트’를 발견한 듯한 묘한 기분이 드는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의 이름인 ‘알바이신’은 스페인의 지역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 오너 되시는 분이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그라나다 지방의
독특한 음식을 직접 본 고장에서 직접 배워 와 맛을 낸다고 하더군요.




스페인 요리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음식이 바로 ‘빠에야’!
‘알바이신’에서는 ‘마리스코 빠에야’ 외에도
찌초, 루나리카, 엔 살라다 같은 스페인 메뉴들을 맛볼 수 있어요.
그리고, 와인도 꽤 많은데요
거의 대부분이 스페인 와인이라고 하더군요^^

‘알바이신’의 메뉴 중에서는 올리브 오일이 아낌 없이 들어간 빠에야와
스페인 전통주인 ‘셰리주’가 제일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스페인 풍경이나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즐거운 장소가 될 것 같아요.
복층으로 되어 있는 가게 구조도 그렇고,
플라멩코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것도
왠지 나른하니 기분 좋은 경험이 될 테니까요^^


*알바이신 찾아가는 방법*



대학로 로터리에서 성북동 방향(SK 주유소와 롯데리아 사이 1차선 도로)으로
30미터 올라가면 ‘알바이신’ 도착!
SK 주유소와 롯데리아 사이길로 올라가다 보면
신한은행이 왼편에 보이는데,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오른 편에 우리할인마트, 그 우리할인마트를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 첫 번째 집!
(게릴라 소극장까지 들어가지 말고, 골목길 방앗간집 바로 옆에 위치!)

*네비게이션에 입력할 땐?

: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74-6

출처 : 오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