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 서킷을 움켜쥘 람보르기니의 5.2ℓ 자연흡기 V10 ‘우라칸 GT3 에보’가 최근 유럽 뉘르부르크링 라운드에서 선보여 스포츠카 마니아들로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

전작인 우라칸 GT3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델이자 우라칸의 최신 엔진인 5.2ℓ 자연흡기 V10 심장을 지니고 있는 머신이다. 특히 이번 모델엔 새로운 ‘캠 샤프트’와 ‘티타늄’ 밸브를 더한 엔진이 올려져 주행성능이 전작 대비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총괄 조르지오 사나는 이 같은 ‘우라칸 GT3 에보’를 두고 람보르기니팀이 지난 3년간 전세계 서킷에서 치른 레이싱 경험을 모두 집대성한 결과물이라며 “주행성능이 극대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