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스압이 예상되니 끈기를 가지고 보시길 바래요 @_@.














-



요근래 '탁월' 하지 않은 내용에는 추천도 시원찮고 귀찮아서 안쓸려고 하다가



막을 내린 여수엑스포의 모습들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등에 잘 나와있지 않아서 올려봅니다 *_*.


















자 그럼 시작.

















간만에 아내에게 잘 보일 수작으로 집에서 약 360km 떨어진 처갓집 순천으로 향했습니다.





떠나는 당일,


퇴근을 하자마자 백화점에 짱박혀 있던 아내와 아이들을 픽업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조남분기점을 지나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타고 호남고속도로로 갈아탔다가


다시 익산포항 고속도로를 타고 마지막 고속도로인 순천완주 고속도로를 지납니다.


(쓰기도 힘든데 가는건 오죽 힘들..)




어쨋든 그리하여 도착.






남부지방임에도 폭설로 인해 눈이 추적추적왔던터라 차가 드럽게 드러워졌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네 그래서 영하의 날씨에 세차를 하러 왔습니다 *_*.


저집 사위는 항상 차가 깔끔해라는 소리가 듣기 좋더라구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공장에서 쓰던 면장갑위에 고무장갑까지 꼈는데 진짜 개춥네요;;


왁싱은 포기하고 에프킬라라고 불리는 만능 세차 물왁스로 대충 닦아줬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색상이 구려서 광은 참 안나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어떻게 찍어봐도 그런건 보기 힘듭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얼짱각도.



(제 생각이니까 비아냥대지마시고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취향존중.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LED 안개등은 시동을 켤때마다 켜줘야해서 참 귀찮지만 비싼 옵션 비싼돈주고 달았으니까 항상 켜고 다닙니다.


(눈부시다고 욕하면 끄고 다닐께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일 마음에 안드는게 휠인데


참 닦기가 곤욕스러워요.


그래서 안닦아여.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새벽 2시가 다되었으니 일단 자러갑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저번엔 니가 날 깨웠지만 이번엔 내차례.


저번엔 지가 빨리가자고 짜증내더니 이번엔 지가 눈비비고 일어나 짜증을 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돼지같이 잘 찍혔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따님은 카시트에 안전하게 모시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성격이 못돼가지고 뒤에서 항상 소리를 버럭버럭;;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벨트도 못매는 쪼깐한 것이 요구사항은 참 많아요.


뭐 그래도 부모마음이라고 한번 더 신경써서 잘 매줍니다.


저희 부모님도 저 키우면서 애지간히 속 타셨겠죠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우왕 출발 *_*.


표지판 꼭딱지에 잘뵈지도 않지만 여수엑스포 어쩌고 저쩌고 써있는거같네여


이방향이 맞나봐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왘;; 기름이..기름이..


이동네 M카드 할인되는 GS칼텍스 찾기는 하늘에 별따긴데 ㄷㄷㄷ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차저차 20km 쯤 달린후에 겨우겨우 GS셀프 주유소를 찾아 


400km를 안전하게 달려준 녀석에게 '고급' 히발유를 처넣처넣해줬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캬.. 바다는 언제봐도 가슴이 뻥 뚤리는거 가타혀 ㅇㅅㅇ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을마 안남았네요.


거의 다 왔다는 얘기겠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뿌잉뿌잉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했지만 엑스포는 조금더 가야하네요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으라이브드 앗 디 여수엑스포.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히발 뭐야 이거 왜 우리밖에 없는거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히발머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머냐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뭐냐고요 ㅠ,.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입구를 잘못찾았습니다 (--)(__)


참 표지판 하나없이 입구고 뭐고 표시도 안해놓고 네비에 여수엑스포치면 뜨는건 좋나 많고 진짜;;


내가 다시오면 호구다 호구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문제는 주차장도 어딨는지 못찾았다는 점.......


길가에 그냥 대충 댑니다.


다른 사람들도 입구가 가까운 요딴데가 막 대드라구요.


불법주차여도 양해좀해주세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심지어 셔틀버스 다니는 길까지 주차장으로 변신했으니까요. *_*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저기 아쿠아리움이 오늘 관람할 곳입니다.


엑스포는 다 막을내리고 한화에서 아쿠아리움만 진행한다고 하네요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33,000원인줄 알았던 요금은 그나마 저렴해진 20,500원.


풀옵션이 33,000원인데 옵션다뺀 깡통수준인 아쿠아리움이 20,500원이라니 참 개떡같은 옵션질이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싼 기름 처맥이고 왔으니까 기왕온거 기분도 낼겸 아쿠아리움 풀옵션으로 두장을 끊습니다.


네살까진 무료래요.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충 요래 생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멀리보이는 놀이기구 같은거랑 무슨관이라고 써있는건 문닫아서 가지도 못해요 <<


갈수 있어도 추워서 안갈거지만요.


불가능과 불만족의 차이는 크니까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추운날씨에 바람도 거세게 불어서 야외 테라스도 전부 샤따를 닫았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처음 우리를 맞아준 해달인지 수달인지 하여간 족제비같이 생긴 동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달이 맞네요.


영어로 오떠?


이름참뭐같지만 그래도 귀엽게는 생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따님께서 노래를 불렀던 펜구인.


어랏 아프리칸 펭긴?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직렬 6기통의 발을 가지고 있네여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런줄아세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요따구로 생겼어요.


전 뭐 감흥도 엄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따님은 뭐 제가 부가티를 맞딱들였을때와 같은 멘탈브레이크.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뭔 연구소라는데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벨루가라는 흰고래래요.


전세계 희귀종으로 국내에는 여수 아쿠아리움에만 3마리가 있다고하고


전시,관람용이 아닌 연구목적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네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우람하고 미끈한 백색 바디에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곱등이같지만 빠른 몸.


여수까지 제발이되어준 그 녀석과 닮았죠.












아님말구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가 끝난후라지만 여기저기 너저분합니다.


고등학교때 코엑스 박람회할때마다 노가다를 해서 요딴거 잘 숨기는데


숨기기 실패했나봐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우TH 아메리칸 시 라이온


남미 바다사자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슬림하고 검지만 광택이 있는 미끈한 바디.


검빛향기님의 검반떼를 생각나게 합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그 어떤 소리도 듣지 못했어여.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맙소사.. 갑자기 왜 이 사진이냐면..


카메라를 충전을 안해가서 저거 몇장찍고 방전 *_*.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뭐 좋게 마무리 할 자신도 없었으니까 오히려 잘된거져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동네는 참 이상한게 번호판이 막 이렇게 바래져있더라구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도 그렇죠?


지워진거겠져?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런걸겁니다..



하고 급 삼겹살이 땡겨 순천에 있는 도축장으로 고기를 사러 갑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순대가 인증한 명품한우. 짜잔.


근데 돼지사러왔어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지금 돼지 사러갑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싱싱하다못해 피가 줄줄흐르는 돼지들이 저희를 반갑게 반겨주며 오일리한 냄새를 마구 풍겨댑니다.


닥치고 뱃살.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샀는데 광고비 받는거 아니니까 그냥 광고좀할께요.


진짜 삼겹살이 이렇게 맛있었던적은 처음...


6근 샀는데 하루저녁에 다 먹어버렷어요.


싸올려고 2근 진공포장했는데도 불구하고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왕 아빠다.


딸에 비해 아들은 저를 참 잘 반겨줍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비록 잠깐 뿐일지라도.










끝.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_)

 

 

 

 

출처 :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