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은 곧 출시를 앞둔 7세대 7시리즈의 기술적 선봉에 선 모델이다. 그리고 BMW의 가장 크고 가장 럭셔리한 전기차가 된다. 관련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과 가솔린-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다. 하지만, 500마력 이상의 최고출력을 내뿜는 듀얼 모터 전기 파워트레인 사륜구동 모델이 오는 11월에 출시 예정이다. 확인된 바로는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43.6km에 달한다.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 EQS 라이벌 모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오토카>는 독일에서 BMW 엔지니어들과 함께 i7의 성능시험 테스트 팀에 합류했다. 이 차의 공식 공개는 이달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여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공도에서 우리가 시승한 프로토타입은 완벽하게 위장막이 가려져 있다. 따라서 익스테리어 디테일에 대해서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겨우 알 수 있는 것은 5400mm의 차체 길이로 BMW 모델 중에서는 가장 크다는 점 정도다. 오늘날의 6세대 롱 휠베이스 7시리즈보다 100mm가 더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