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코리아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모델 Y'를 국내 최초공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곧 출시될 테슬라의 급속·초고속 충전 공식 어댑터가 전국 고속도로와 수도권 시내에 설치된 현대차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는 19일부터 국내 DC콤보 CCS 충전 단자를 지원하는 'KC인증 공식 어댑터(CCS 콤보1 어댑터)'를 판매한다. 먼저 테슬라 차량을 소지한 차주 중 우선 구매권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6일부터는 모든 고객이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제품 통관 상황에 따라 출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이미 올해 상반기에 출시하기로 했다가 한 번 연기한 사례가 있는 만큼 변동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모델3및 모델Y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포함 29만9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