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포르쉐코리아·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천59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클래스는 비상통신시스템 소프트웨어(SW) 오류로 비상통화가 작동하지 않아 사고시 탑승자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보조 연료 탱크 내 부품 조립 불량으로 주 연료 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도 확인됐다.

S클래스 비상통신시스템 소프트웨어(SW) 결함 EQC 전동식 조향 핸들 제어 장치 결함

EQC 400 4매틱은 전동식 조향 핸들 제어 장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돼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GLE 350 e 4매틱 쿠페는 고전압 배터리 충전기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작 결함이 발견된 총 7천503대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