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자동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전기차 전환을 선언하고 각종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충전 불편'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충전 인프라가 부족해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도 있지만 차종에 따라 충전구가 제각각이라 충전기 사용이 불편하다는 목소리도 많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측면 뒤쪽에 고정된 내연기관차의 주유구와 달리 전기차 충전구 위치는 제각각이다. 전륜, 후륜구동 등 구동 방식에 따라 구동·전력 부품 배치가 달라지는데 충전구 위치를 여기에 맞추면서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충전기는 차량이 주차했을 때 전후면 방향에 위치하도록 설치돼 있다. 충전 케이블이 닿기 어려운 위치에 충전구가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