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가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 ‘스펙터’를 공개하고 공식 출시에 앞서 실주행 테스트에 들어갔다. /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29일(한국시각)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 ‘스펙터’(Spectre)를 공개하고 공식 출시에 앞서 실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펙터라는 이름은 ‘강렬함’과 ‘유령’을 의미한다. 존재만으로도 흥분, 압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를 발표하는 순간을 위해 롤스로이스가 간직해 온 이름으로 팬텀, 고스트, 레이스 등 기존 롤스로이스 모델명처럼 강렬하면서도 상징적이다.

롤스로이스는 정숙하고 세련되며 엄청난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드라이브는 어떤 자동차 브랜드보다 롤스로이스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치켜세웠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고유의 스페이스프레임 아키텍처를 결합해 롤스로이스 특유의 승차감을 일컫는 ‘와프터빌리티’(waftability)를 효과적으로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