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국토교통부는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현대자동차·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하거나 제작해 판매한 총 5개 차종 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가 수입·판매한 캐딜락 CT5 등 2개 차종 298대는 커튼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캐딜락 CT5와 제작결함 부위

해당 차량은 7일부터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제네시스 전기차 G80 일렉트리파이드 177대는 구동 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인버터 내부 부품이 소손돼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이후에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