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콘셉트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아우디가 e-트론 GT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14일(한국시간) 카버즈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S의 경쟁자인 아우디 e-트론 GT가 올해 말 생산된다. 아우디 e-트론 GT 콘셉트가 2018 LA 오토쇼에서 데뷔한 지 거의 2년이 됐다. 아우디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우디 e-트론의 양산 버전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긴 기다림의 끝이 출시가 임박한 셈이다.

아우디 e-트론 GT 티저

아우디는 생산을 앞두고 위장막에 싸인 티저 이미지를 새로 공개했다. 이전에 공개된 스파이샷에서 보았던 것처럼 e-트론 GT에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었으며, 양산형 모델은 매끈한 4도어의 바디스타일과 와이드한 펜더, 경사진 쿠페형의 루프라인을 뽐내며 컨셉 모델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프론트 펜더와 리어 펜더 위쪽에 위치하는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눈에 띄는 컨셉 모델과의 유일한 차이점은 전통적인 도어 핸들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성능 사양은 여전히 비밀에 부쳐지고 있지만 고성능 RS 버전이 일반 e-트론 GT와 함께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을 아우디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