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공간 활용성도 높여
10월 초 본격 출시 예정..가격은 2천435만부터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이 5년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했다.

현대차는 15일 '디 올 뉴 투싼'(이하 신형 투싼)의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이벤트를 열고 신형 투싼을 선보였다.

현대차, 'The all-new TUCSON' 세계 최초 공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는 15일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16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2020.9.15. [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강력해진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적용,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했다. 특히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탑재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옆부분은 길이와 축간거리(휠베이스)는 길어지고 앞부분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은 짧아져 정지한 상태에서도 앞으로 달려 나가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