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의 막내 SUV 레니게이드는 첫 모습이 너무 이쁘다. 게다가 앞 그릴엔 커다란 JEEP 금속성 로고가 번뜩여 상당히 '있어'보이기도 한다.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작은 지프도 있네.." 지나는 남녀노소 대부분 한마디씩 뱉는다. 그리곤 눈을 떼지 못한다. 게다가 시승차는 은은한 남보라 컬러로 매력만점.

5미터에 육박하는 길이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에 눈이 익었던 이들에게 레니게이드는 너무나 앙증맞은 늦둥이 막내같다. 그릴은 지프의 유전자가 줄줄 흐른다. 세븐 슬롯이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기존 모델의 그릴이 음각이었다면 이번엔 직각의 당당한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