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현지시각), 포르쉐가 불이 날 위험이 있는 1세대 파나메라의 리콜을 발표했다. NHTSA(미국 도로 교통안전국)가 에어컨 블로워 컨트롤 유닛으로 물이 들어갈 수 있는 점을 문제로 삼았기 때문이다.

미국 도로 교통안전국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물로 인해 쇼트가 날 수도 있고, 드물기는 하겠지만 화재 발생 가능성도 있다. 또한, 운행뿐 아니라 주차 후에 불이 날 수 있다”며, “운전자는 수리를 받을 때까지 야외 주차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리콜 대상은 북미 지역만 3만3,206대다.



미국 도로 교통안전국은 에어컨 블로워 컨트롤 유닛에 릴레이 장치를 추가해 물이 새지 않도록 수리를 권고했다. 수리는 미국 기준, 6월 23일부터 시작한다.


<리콜 대상 모델>



뿐만 아니라 2013년형 플래티넘 에디션 및 4 플래티넘 에디션과 2014년~2016년형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Executive), 터보 이그제큐티브, 터보 S 이그제큐티브도 예외는 아니다. 2015년형 파나메라 디젤, 4 에디션과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또한 리콜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