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올해 선보일 스포츠카 '신형 Z4'가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비머포스트에 게재된 신형 Z4는 지난해 BMW가 공개한 '콘셉트 Z4'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긴 보닛과 날렵한 보디라인, 소프트탑이 적용됐다.

신형 Z4의 전면은 BMW가 X2를 통해 선보인 아래로 넓어진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유출된 모델은 M 스포트 모델로 블랙 유광 블랙이 적용된 그릴과 디테일이 강조된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후면에는 슬림한 리어램프가 넓은 면적을 차지해 분위기를 주도한다.

측면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매끈한 펜더 디자인을 위해 보닛과 펜더가 하나의 패널로 구성된 점이다. 신형 Z4는 전통적으로 긴 보닛과 짧은 데크로 구성된 레이아웃을 유지했다. 하드탑 로드스터였던 기존 Z4와 달리 소프트탑을 적용한 점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