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발생한 고령자 운전 자동차 사고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에서 자동 브레이크 장치를 장착한 차량의 작동 불량 등으로 지난해 8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국토교통성의 집계 결과 이 가운데 한 건은 사망사고였다.

자동차의 충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자동 브레이크 장치는 차량 전방의 보행자 등을 포착해 충돌 사고 우려가 있을 경우, 또 브레이크을 밟아야 하는데 가속 페달을 밟을 경우 자동으로 정지하는 기능 등을 갖고 있다.

고령자 급증으로 이들이 운전하는 자동차의 사고 가능성이 우려되며 일본 자동차 업계는 자동 브레이크 채택을 속속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