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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대형 크로스오버 SUV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기아 텔루라이드에 이어 팔리세이드의 새로운 스파이샷이 미국에서 포착됐다. 현대차 대형 SUV로 보이는 이 차는 뉴 싼타페와 지난달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SUV그랜드마스터의 모습을 띄고 있다.

전면부가 잘 드러난 이번 스파이샷에서는 싼타페와 소형 SUV 코나를 닮은 외형을 짐작할 수 있다. 싼타페와 코나의 캐스캐이팅 그릴과 스플릿 헤드램프 조합이 동일하다.  하단부의 램프는 큰 편이다. 스바루 SUV 어센트 그릴과도 약간 닮았다.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 SUV 그랜드마스터

이전 스파이샷들처럼 사이드와 후면부의 모습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외형 프로파일은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따른 것이 분명해 보인다. A필러의 아래 부분에서 시작해 도어의 창 위까지 올라가 C필러를 따라 내려오는 크롬 스트립 부분이 매우 유사하다.

현대차의 대형 SUV는 내년 혹은 2020년 북미 시장에서 처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의 텔루라이드 역시 비슷한 시기에 시판될 것으로 보이며 두 SUV는 엔진과 플랫폼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