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 충전소 8곳이 오픈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금년 중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 충전소 8기를 구축한다.

한국은 2013년 세계 최초로 주행거리 415km의 친환경 수소차 투싼ix를 양산한 후 국내 공공기관 중심으로 수소차를 보급하였으나, 높은 차량가격과 충전인프라 부족 등으로 민간 보급에는 한계를 보여 왔다. 지난 3월에는 주행거리 609km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시했다.

수소차는 현재 울산, 광주, 창원, 서울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 300여대가 보급되어 있으며, 신차 판매 예약 및 금년 보조금 수량을 고려하면, 연말쯤에는 누적 판매량 기준 800~1000대 가량이 보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