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고온으로 인한 도로 균열과 교량이 파손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동차 타이어가 파손되는 일까지 잦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온이 이어지는 여름철, 자동차는 손볼 곳이 많다. 특히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타이어는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 하나 눈여겨 볼 것이 공조장치다.

겨울철 난방, 여름철 냉방을 책임지는 공조장치는 컴프레서, 콘덴서, 리시버드라이어, 팽창밸브, 에바포레이터, 블로어 모터, 일사량과 온도를 감지하고 요즘에는 공기질을 감지하는 센서와 같은 첨단 기기도 사용된다.

구조가 복잡해지고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관리를 하는 방법도 까다로워졌다. 그러나 전문가는 자동차 에어컨 및 난방 시스템은 조금만 신경쓰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대신 부주의한 관리는 건강을 위협하는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청결이다. 에어컨이 작동하면서 각종 세균 등 해로운 물질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에어컨을 본격 가동하기전 캐빈 필터를 살펴봐야 한다. 에어컨 필터로도 불리는 캐빈 필터는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의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