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자사를 대표할 고성능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이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 모델인지, 별도의 모델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네시스의 행보에 해외 언론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호주의 자동차 매체 휠스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담당 양웅철 부회장과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제네시스 브랜드는 슈퍼카 그룹에 속할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양웅철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제네시스 브랜드에게 고성능 스포츠카는 필요한 부분”이라며 “N 브랜드가 제네시스 고성능차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제네시스 고성능차에 ‘N’을 적용할지 여부에 대해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확실한 것은 상당한 수준의 고성능을 발휘할 것”이라는 것. 

동커볼케 부사장 역시 “분명 우리는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CES가 끝난 다음 주에 프로젝트 검토가 예정돼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