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유리가 가장 넓게 자리잡은 곳이 파노라마 선루프다. 흔히 앞유리나 뒷유리가 가장 넓다고 생각 되지만, 유리가 여러장 연결된 파노라마 선투프가 가장 넓게 빛을 받아들인다.


유리는 자동차에서 가장 충격에 취약한 부위다. 일정 수준 이상의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 산산 조각 나면서 탑승자가 외부에 노출된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탑승자는 차체 밖으로 튕겨나가 중상을 입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자동차 회사들이 에어백으로 유리 안쪽을 적극적으로 감싸는 이유다.


모든 자동차에 파노라마 선루프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에어백은 주로 옆유리창과 비슷한 위치에 펼쳐진다. 그렇다면 파노라마 선루프가 깨지면 누가 보호해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