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디어】 정나은 객원기자 = 평택항에 묶여 있던 아우디 재고 차량. 일명 '아우디 평택항 에디션'이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대상차량은 2017년식 아우디 A7 50TDI 프리미엄 146대로, 아우디코리아에서는 우선 10% 할인을 내걸었다. 

오늘부터 판매가 시작된 2017년식 아우디 A7 50TDI 프리미엄 모델은 원래 9,980만원 짜리다. 평택항에서 1년 가까이 보관된 재고 물량이어서, 아우디코리아에서는 일단 10% 할인해 준다. 이후 딜러 재량에 따라 추가 할인이 가능해 보이지만, 소문처럼 30~40% 할인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번에 풀릴 물량은 모두 총 146대다. 현재 평택항에 있는 2900대 재고차 중 일부다. 나머지 물량도 같은 방식으로 팔게될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소진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아우디코리아는 조만간 A6나 Q7 등의 재고차도 판매할 예정이다. 물론 할인 범위 및 판매 방식은 2017년식 A7 프리미엄 모델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코리아는 오늘부터 이 차를 판매하기로 했으나, 물량이 워낙 적어서 이미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우디 평택항 에디션'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오면서 대기 고객이 많아졌고, 특히 주말 사이에 일부 딜러가 대기 고객에게 전화해 바로 계약한 고객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