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디비전 AMG의 C63과 SLK55 AMG를AMG의 본사가 있는 독일 아팔터바흐(Affalterbach)근교와 아우토반에서 시승했다. AMG는 모터스포츠장에서의 실력을 배경으로 발전한 튜닝회사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디비전으로 발전해왔다. 주로 경주용차 개발에 중점을 두어 온 역사만큼이나 차 만들기도 일반 로드 고잉카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AMG 등 독일 튜닝회사가 하는 일과 C63 AMG와 SLK55 AMG의 짧은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글로벌오토뉴스국장)
사진/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는 BMW 의 M사와 같은 성격의 고성능 디비전이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 M은 아예 처음부터 BMW 내부에서 기술을 축적해 온데 반해 AMG는 외부 튜닝회사가 메르세데스의 일원이 되는 과정을 겪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할은 같다. 자체적인 사업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의 여타 시판차의 판매를 끌어 올리는 이미지 리더로서의 역할이 사실은 더 크다. 아우디의 RS/S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잠깐 AMG의 역사를 짚고 넘어가자. 처음 태동한 것은 1967년이었다.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히트(Hans BernerAufrecht)와 에르하르트 메르셔(Erhadt Merscher)가 독일 부르그스톨에 있는 작은 공장에 레이싱 엔진의 개발 테스트를 하는 회사를 설립했다. AMG라는 이름은 아우프레히트의 A, 메르셔의 M, 그리고 고향 글로자스바흐의 G를 조합한 것이다.

그러니까 두 사람으로 시작한 AMG는 1976년 본거지를 현재의 본사가 있는 슈투트가르트 쥬펜하우젠 근처의 아팔터바흐(Affalterbach)로 옮겼고 그 때 이미 40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일하는 제법 큰 회사로 발전해 있었다. 지금은 800여명의 되는 임직원이 일하고 있다.

AMG의 이름을 일약 유명하게 한 것은 1971년의 수퍼 프랑코르샨 24시간 레이스. AMG가 튜닝한 420마력의 메르세데스 300SEL은 도저히 세단형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여 준 것이다. 그것은 당시의 상식을 뒤엎을 정도로 충격적인 것이었다.

16인치 타이어를 장착하던 시대에 18인치를 끼우고 범퍼 부분까지도 차체와 같은 컬러로 한 것은 AMG가 처음이었다. 그 디자인면에서의 충격 뿐 아니라 속도와 내구성도 발군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세간의 주목을 끌게 되었던 것이다.

AMG가 다임러 AG와 관계를 맺은 것은 1990년 2월로 자본제휴를 하면서 전체 주식의 51%를 넘겼고 사명도 메르세데스 벤츠AMG사로 바꾸었다. 현재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100% 자회사로 되어 있으며 생산대수는 2만~2만 5,000대 수준.

그리고 1988년 상표로 정식으로 등록된 AMG는 지금은 완전히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일부가 되어 카탈로그 모델로서 소개되고 있다. AMG 사양차는 다른 양산 모델과 함께 진델핑겐(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장)의 라인에서 동시에 생산되고 있다.

AMG의 최대 시장은 2005년에는 일본이 전체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를 소화한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미국 비중이 40% 가량으로 가장 크고 다른 시장의 확대로 인해 35%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한다. .

다임러는 최근 이 AMG 디비전에 대해 유난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6 제네바쇼장의 프레스데이서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수장 디터 제체는 AMG 모델을 직접 운전하고 무대에 등장했다. 그것은 앞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그룹에서 AMG에 대해 많은 비중을 둘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하는 일, AMG가 하는 일

독일에는 이름난 튜닝 업체들이 많다. 주로 한 메이커의 차량을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경우가 많다. AMG나 브라부스 등은 메르세데스 벤츠를, 알피나/하르트게 등은 BMW를 주로 다룬다. 물론 복수의 브랜드를 튜닝하기도 하며 우리에게 알려진 업체로는 AC슈니처를 비롯해 스테인메츠, 루프, 이름셔, 압트 등 많은 업체들이 나름대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자동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물론 이들은 완성차 업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서로의 정보를 교환할 뿐 아니라 신차 개발 단계부터 상호 협의 및 보완관계를 이루고 있다.

그중 AMG는 출발은 개별 튜닝업체로 시작했으나 아예 메르세데스 벤츠 자회사로 발전한 케이스다. AMG 조직에서 완성차를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은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설계와 각 전용부품의 디자인, 그리고 전용 엔진을 생산하는 것 등이다. 물론 공력 부품을 비롯해 서스펜션, 트랜스미션, 브레이크 등 각 부의 전용 부품은 AMG가 개발하고 있지만 생산은 역시 메르세데스 벤츠 계열의 부품회사가 한다. 그 프로젝트 진행을 AMG가 하는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생산된 엔진과 부품들은 메르세데스 벤츠 공장으로 보내져 AMG 버전의 모델이 양산 모델의 조립 라인과 같은 선상에서 생산된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모델과 AMG 버전의 모델은 기술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해 AMG 관계자는 MB가 250km/h의 차를 만든다면 AMG는 300km/h의 차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엔진은 고회전을 즐기는 경쟁 모델과는 달리 토크 중시의 엔진을 지향하고 있다.

그 속도의 차이는 물론 엔진. AMG가 개발 생산하는 엔진은 ‘One Man, One Engine’의 슬로건 아래 60명의 정예 엔지니어가 조립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 낸다. 물론 수작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없애기 위해 작업대에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조립의 정확도를 확인한다. 뿐만 아니라 각 단계별로 중간 점검을 하는 과정도 거친다. 특히 AMG 에서 생산되는 엔진은 담당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이름을 직접 새겨 넣을 정도로 장인정신에 입각한 작품임을 강조하며 이들의 뿌리는 레이스 트랙에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엔진은 9개의 테스트 베드에 의해 테스트를 하게 된다. 거기에는 실제 도로 상황을 재연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재미있는 것은 그 과정에서 많은 전기가 발생되는데 그것을 인근 지역에 공급한다고 한다. 연간 생산되는 엔진은 약 2만 5,000기.

메르세데스 벤츠의 대 배기량 엔진의 역사를 살펴 보면 1968년 6.3리터가 240마력이었던 것이 1971년에는 6.8리터로 268마력, 그리고 현행 6.3리터는 514마력이라는 가공할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AMG의 또 다른 임무는 주문 제작용 차의 제작이다. 간단히 표현하면 드레스업 튜닝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Performance Studio’라고 부르는 튜닝 작업장이 별도로 있는데 이곳에서는 고객이 어떤 주문을 하든지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무광 도장을 원할 경우 양산 공장인 진델핑겐에서는 불가능한 작업을 이곳에서는 해낸다. 또한 실내에 독특한 컬러의 내장을 원하면 그 요구 역시 이곳에서 수용해 해결한다. 다만 그 차는 공장에서는 완성차의 상태로 출고되며 그것을 다시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해체해 새로운 형태로의 작업을 한다. 전형적인 패키지는 없고 고객이 원하는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들어준다는 방침이다. 부분적인 변화부터 풀 튜닝까지 소화한다는 것이다.

이는 갈수록 고성능과 자기만의 개성 추구를 원하는 유저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나만의 차’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 기본 이념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시장에서 받아 들여져 AMG의 판매 신장률이 최근 5년 동안 30%에 달하고 있다.

필자가 ‘Performance Studio’를 방문했을 때는 여러 대의 고객 주문용차와 함께 F1 세이프티카와 메디컬카가 만들어 지고 있었다. SL63AMG와 C63AMG 왜건을 베이스로 거의 완전히 해체해 새 차를 만드는 정도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메디컬카의 리어 시트까지 레이싱용 풀 버키트 시트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2009년부터는 3대의 세이프티카를 운용하도록 되어 있어 작업이 바쁘게 진행되고 있단다.

Powertrain & Impression

AMG의 라인업은 엔진으로 구분하는 것이 더 알기 쉽다. 현재로서는 A클래스와 마이B 이 외의 모든 모델에 AMG 버전이 있기 때문이다.

엔진은 기통수와 배기량으로는 V형 8기통이 5,439cc와 6,208cc 두 가지, V형 12기통이 5,980cc 한 가지가 있다. V8 5.5리터는 수퍼차저 사양이 별도로 있고 V12는 트윈 터보를 채용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V8 5,439cc 사양은 55AMG로, V8 6,208cc 사양은 63AMG로, 그리고 V12 5,980cc 사양은 65 AMG 로 명명된다. 65AMG는 S와 SL, CL에만 적용되는 등 모델에 따라 엔진 적용이 달라진다. 또한 같은 엔진이라도 차종에 따라 성능이 다르다.

그 중 오늘 시승하는 것은 C63AMG 와 SLK 55 AMG.
당연히 공장에서 생산되는 소위 말하는 양산형 모델이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해서 시장에 소개되고 고객이 원하면 드레스업 튜닝을 별도로 할 수 있다. C클래스에 63AMG만 라인업한 것은 그 이상의 힘이 필요 없고 또한 차체의 크기 때문에 더 이상의 엔진은 탑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선 C63 AMG에 탑재되는 엔진은 6,208cc V8로 최고출력 457hp/6,800rpm, 최대토크 600Nm/5,000rpm을 발휘한다. 허용 최고 회전수는 7,200rpm, 압축비는 11.3 :1. SLK55 AMG에는 5,439cc V8이 탑재되며 360hp/5,750rpm, 510Nm/4,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허용 회전수는 6,700rpm, 압축비는 11 : 1.

트랜스미션은 전자에는 Plus 7G트로닉이, 후자에는 7G트로닉이 조합된다.

시승 조건이 두 사람이 한 조를 이루고 약 두 시간 정도에 걸쳐 모두 시승해야 했기 때문에 서울에서와 같은 느낌으로 할 수는 없었다. 다만 아우토반의 성능을 중심으로 느껴 보기로 했다.

두 모델 공히 프론트 범퍼와 그 아래쪽 사다리꼴 모양의 에어 인테이크가 AMG만의 포스를 느끼게 한다. 에어로 파츠의 AMG 독자적인 설계로 인해 분명 노멀 모델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그래도 불만을 느낀다면 별도의 드레스업 튜닝을 주문하면 된다. 그것이 이런 장르의 모델을 타는 이유다. 하지만 보닛 위의 강한 캐릭터 라인만으로도 카리스마가 표현되고 있다.

C63 AMG의 스티어링 휠을 먼저 잡았다. 레이싱 머신을 방불케 하는 풀 버킷 타입 시트는 앉는 순간 운전자를 긴장시킨다. 변형된 스티어링 휠과 함께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고나 할까. 특히 오늘 시승코스는 아우토반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과거에 비해 통행량이 많아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한 두 번의 기회는 있을 것이다.

이그니션 키를 돌리면 두툼하게 들려 오는 배기음이 다시 한번 마음을 흔들어 댄다. 실제 달릴 때는 엔진음과 배기음의 차이를 쉽게 구별할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뒤쪽에서의 사운드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

하체의 접지감이 다르다. 이 역시 아우토반에서 숙성된 차들의 공통된 특징이면서 잠들어 있던 본능을 깨우는데 일조를 한다. 코너링에서의 반응으로 그 감각은 확인됐다. 리어의 추종성은 아무래도 SLK쪽이 더 좋다.

플로어의 실렉터 레버와 패들 시프트로 수동 조작할 수 있으나 실렉터 레버쪽의 반응이 더 빠르다. 매끄럽다. 변속 쇼크를 느낀다거나 할 겨를이 없다. 다만 최근 등장한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의 감각을 느껴봤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메르세데스 벤츠도 SL63 AMG에는 MCT를 채용하고 있다.

아우토반에 올라섰다. 역시 차량이 많다. 지난 달에도 뮌헨과 드레스덴 근교에서 시승을 했었으나 200km/h를 넘겨 보지 못해 아쉬웠었던 기억이 있어 AMG가 아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특히 세 차로 중 맨 안쪽의 추월 차선으로 밀어 붙이는데도 과거와 달리 앞쪽에서 더 늦은 차가 차선변경을 하며 가로막는다. 아우토반의 교통문화도 이제는 옛 말이 되버린 듯하다.

그래도 그냥 포기할 수는 없다. 잠시 후 앞이 비었다. 그냥 생각없이 내 질렀다. 속도계의 바늘이 거침없이 첫 번째 벽을 돌파한다. 2차선 도로이지만 그나마 차량이 많지 않아 밀어 붙였다. 올라간다. 스피도 미터의 바늘이 250km/h에 달한다. 그런데 예의 그 ‘팅’ 하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전자제어 스피도리미터가 채용되어 있는데 풀어 놓은 듯하다. 그대로 260km/h까지 올려 보았다. 그 속도에서는 분명 첫 번째 벽을 통과할 때 정도로 끌어 올리는 감은 아니다. 고회전을 절대적으로 우선시하는 BMW M류와는 다르다. 토크를 더 중시하는 두 브랜드의 차이가 분명히 드러난다. 그렇다고 평상시 패밀리 세단을 시승할 때의 토크 중시와는 그 격이 다르다는 것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도중 SLK55 AMG로 갈아 탔다. 이쪽이 더 적은 배기량으로 출력과 토크가 더 낮고 제원표상의 0-100km/h 도 4.5 대 4.9로 차이가 나는데 체감상으로는 C63 AMG보다 더 빨리 올라가는 느낌이다. 하체에서도 휠 베이스가 짧은 SLK55 AMG 쪽이 C63 AMG보다 스태빌리티가 높게 느껴지는 것은 필자만의 감각일까. C63은 코너링에서 미세한 오버 기미가 나타난다. 그 때 속도가 200km/h를 넘은 상태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느끼는 정도는 적지 않다. 하지만 그 정도는 앞 235/40R18, 뒤 255/35R18(SLK는 225/40R18, 245/35R18)사이즈의 거대한 타이어가 커버해 준다. 오랜만에 한계 속도를 넘어 본 필자의 감각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어떤 모델인가를 떠나서 오랜만에 카타르시스를 느껴 보았다는 만족감이 더 앞섰다. 더불어 아우토반의 과거에 비한 무질서함(?)이 아쉽기는 했지만 그대로 오른쪽 추월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는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속도가 자동차의 모든 것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속도를 견뎌낼 수 있는 제반 조건이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속도는 바로 모든 성능을 대변한다는 논리가 통용된다. 그것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것이 AMG 를 비롯한 이그조틱카 디비전이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이다. 그리고 그 고성능 머신의 활약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체의 판매를 끌어 올리고자 하는 것이 메르세데스 벤츠가 AMG를 자회사 한 이유다.

AMG에는 현재 17개 모델이 라인업 되어 있다. 또한 앞으로도 메르세데스 벤츠의 톱 베리에이션으로서 시리즈의 수량을 늘려가는데 전력할 것이라고 한다. 1971년의 수퍼 프랑코르샨 24시간 레이스에서의 보여 주었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행성을 원점으로 앞으로 AMG는 레이싱 테크놀러지와 그 장인정신으로 개성화와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돌진해 갈 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 목표는 라이벌이 BMW M사는 물론이고 AMG 자신의 벽을 넘는 것이다.

주요제원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엔진
형식 : 6,208cc V형 8기통 DOHC 32밸브
보어×스트로크 : 102.2×94.6mm
압축비 : 11.3 :1
최고출력 : 457ps/6,800rpm
최대토크 : 600Nm/5,000rpm
허용 최고 엔진회전수 : 7,200rpm

트랜스미션
형식 : Plus 7G-트로닉
타이어 :앞/뒤 235/40R18//255/35R18
구동방식 : 뒷바퀴 굴림방식
차량 중량 : 1,730kg

성능
0-100km/h 가속성능 : 4.5초
최고속도 : 250km/h
연비 : 13.4리터/100km
이산화탄소 배출량 : 319g/km

주요제원 메르세데스 벤츠 SLK55 AMG

엔진
형식 : 5,439cc V형 8기통 DOHC 32밸브
보어×스트로크 : 97.0×92.0mm
압축비 : 11.0 :1
최고출력 : 360ps/5,750rpm
최대토크 : 510Nm/4,000rpm
허용 최고 엔진회전수 : 6,700rpm

트랜스미션
형식 : 7G-트로닉
타이어 :앞/뒤 225/40R18//245/35R18
구동방식 : 뒷바퀴 굴림방식
차량 중량 : 1,575kg

성능
0-100km/h 가속성능 : 4.9초
최고속도 : 250km/h
연비 : 12.0리터/100km
이산화탄소 배출량 : 288g/km
(작성일자 : 2008년 11월 23일)